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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 없는 기술개발…기술력·시공능력 대내외 두각



마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주)는 품질경영 시스템과 건설공사 신기술을 연구·도입해,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지난 2002년 설립돼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 받은 마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설공사를 수행, 안전하고 효율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한국의 건설경제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건축·토목·전기·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다양한 주거 공간의 창출, 대형 개발사업 등의 참여로 국내에서 입지를 다지는 한편, 계획, 설계, 시공, 건설사업관리에 이르는 건설 분야의 전반적인 토탈서비스를 선도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오산세교 공동주택 설계 용역 외 13건의 설계를 수행하고, 양주옥정 공공주택 건설사업 용역 9건, 전기설계 감리 용역 12건, 통신 설계 감리 용역 13건, 북구 행복어울림 센터 건립공사 등 소방 감리 12건, VE 용역 12건 등을 수행했다.

무엇보다 기술개발을 위해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 기술인증과 특허 12건을 인증 받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함께 산학연 협력 사업,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산업기술혁신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량 효율을 향상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가정내 발전량 확인용 고효율 미니발전소 시스템 개발, 지역이 주도하는 시민체감형 실외 공기질 관제기술 개발, 지능형 건설자동화 연구센터 등의 주요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출처 : 광남일보